자크라
평균이라는 허상을 깨부시는 책
평균의 종말
토드 로즈의 책 ‘평균의 종말’을 읽었다. 이 책은 평균주의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평균주의는 우리에게 ‘평균’에 맞지 않으면 실패자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그 결과 우리는 항상 남과 비교하고, 경쟁에 내몰리게 된다. 이러한 경쟁은 우리를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가득 채우고, 행복을 누릴 기회를 빼앗아간다.
평균주의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과 근무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 교육은 학생들을 평균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근무환경도 마찬가지다. 직원들은 자신의 능력과 특성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의 속도와 선택을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한다.
평균주의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평균주의가 가져온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나는 평균주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의 특성을 살려서 살고 싶다.
또 우리 아이 교육에도 많이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
